'눈꽃축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가 방문객 약 11만 명이 다녀간 가운데 27일 성료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와 따뜻한 기온 탓에 계획했던 축제기간 보다 1주일이 연기돼 개장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평창 대관령의 겨울왕국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연일 끊임없이 이어졌다. 매일 티켓박스를 연지 30분 안에 마감되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관령 지역이 다시 한 번 2018 평창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시원, 이하 선관위)는 ‘2020대관령눈꽃축제장’을 찾아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선관위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2020대관령눈꽃축제장에 마련된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의눈 조각상 포토존앞에서 평창군 선관위가 관광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 홍보 및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캠페인...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대관령눈꽃축제가 막을 연 가운데 한겨울 추위를 녹일 ‘2020 윈터런 인 평창’마라톤 대회가 대관령면 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대관령면체육회와 원주MBC가 주관하고 대관령축제위원회와 대관령면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각각 5km와 10km 두 개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코스별 기록 순위에 따라 남녀를 구분해 시상하고 10km단체전도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 지난해 대관령눈꽃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올림픽 플라자에서 '윈터런 인 평창' 마라톤 대회가...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송어축제가 지난 겨울비로 인해 12일까지 임시 폐장한 상태에서 대관령눈꽃축제(축제위원장 이창형)도 축제장 안전 정비를 위해 개막일을 1주일 후인 17일로 연기했다. 군에 따르면 2020 대관령눈꽃축제는 오는 10일~1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해 오는 17일 ~ 27일까지 11일간에 걸쳐 구정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위는 대관령 송천의 하천에 축제장을 조성해왔으나 이번 비로 축제장에 물길이 생기고 제설로 쌓아 놓은 눈이 녹아 축제장 안전관...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제28회대관령눈꽃축제(위원장 이창형)가 오는 10일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개막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를 위해 축제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축제 컨셉과 공간 구성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준비에 힘을 다하고 있다. 기존 축제의‘눈 조각 공원’이란 명칭을 ‘눈꽃공원’으로 바꾸고 조각 중심의 축제에서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을 10개 이상 대폭 확대해 놀이형 축제로 탈바꿈 했다. 이번 축제의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이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양대 축제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축제기반시설이 확충됐고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그 위상과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고 이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으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축제위와 지역민들은 축제컨셉과 공간구성 등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막바지 점검중이다. ‘황금송어와 함께하는 평창송어축제’로 컨셉을 정한 제13회 평창송어축제(2019.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겨울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가 27일 폐막,성료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 22~1. 27일까지 37일간 펼쳐진 평창송어축제는 70만명 이상이 다녀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의 위상을 알렸다. 또한 1.18~ 27일까지 10일간 열린 대관령눈꽃축제는 12만명이 방문해 이번 겨울 축제 동안 80만명 이상이 평창을 찾았다. 축제기간 동안 적당한 추위와 맑은 날씨로 차질없이 운영되었고 KTX 진부역 개통, 송어종합공연체험장, 어...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대관령의 아름다운 설원과 깨끗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대관령 알몸마라톤 대회가 19일 대관령눈꽃축제장에서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마친 약 1천명의 국내외 선수가 해발 800m 고원에서 불어오는 한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5km와 10km 코스를 질주한다. 올해는 기록체크나 시상 없이 달리기 자체를 즐기는 ‘매니아 코스’도 신설했다. 제한 시간은 5km 코스는 1시간, 10km 코스는 2시간이며 친환경 행사로 치르기 위해 기록용 칩 대신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제 27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 일원에 안전한 하천 결빙과 제설작업에 공을 들여 총 22,003㎡의 축제장을 조성하고 오는 18일 화려한 개막을 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관령 눈꽃축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축제의 기반시설이 많이 확충됐고 지난해 올림픽 방문객들의 발길이 축제장으로 이어지면서 인지도가 크게 높아져 예년보다 수준 높고 풍성한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축제가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대관령면 사회단체와 주민 1백여명이 16일 대관령면 시가지 일원에서 눈꽃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일제히 "청결의 날“ 환경정화 작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환경미화원들의 주간근무 변경으로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도로변 쓰레기가 대관령의 강풍을 타고 시가지는 물론 주변 임야와 하천으로 날아들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까지 우려되자 사회단체 회원들이 추운 겨울 기온에도 불구하고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이날 대관령면 이장협의회, 대관령번영회, 체육회, 축제...